우리 교회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윤목사님 남사모님을 선교지로 파송하였고.. 
새로운 담임 목사님을 맞이 하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지체들을 파송하였고 또 새로이 만나게 된 지체들이 있었고..
교회 바자회를 시도했었고..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어린이 예배가 시작되었고..
특별히 아팠던 몸과 마음을 치유받은 지체들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우리 지체들의 발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함께 경험했습니다.

한 해를 이렇게 되돌아보니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네요! :)
지난 2018 년 우리 교회공동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사진을 모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