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전 여름 소풍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새로 오신 신입생 분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던 오스틴 나들이였습니다. 
떠나기 전에 교회 앞에서 한 컷!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텍사스의 여름 ... 떠나기 전부터 덥군요 헥헥)

 

두 시간 남짓 달려서 도착한 이 곳은~ 오스틴에 있는 바베큐 맛집!

 
  
 
단백질 섭취를 마친 후
테라스에 나가서 단체샷!! 
아 우리 희수가 기분이 안좋았나보네 ㅠ.ㅠ


커피도 한 잔 마시고요~~

너무 오랜만에 물가에 나와서 날씨가 더워도 밖에 있는게 좋았어요.

우리 희수도 미소를 되찾았네요 ㅎㅎ

 

 

다음으로 간 곳은.. Lake Travis


 

너무너무 더워서 오래는 못있고 사진만 얼른 찍고 다시 차로 돌아왔어요.
사진찍을 땐 안 더운 척.. 하려고 했는데 영균형제님.. 때문에 실패 (?) 

 


 
분위기도 예쁘고 경치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너무 더워서 이만. 
더워서인지 길거리에 아무도 없어요 . .
그래서 우리도 돌아갑니다..
흐뭇한 사진 한 컷! (왼쪽사진) ㅎㅎ

 


이후 Hmart 에 들려서 장을 보고 컬리지스테이션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
날이 선선해지면 또 떠나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