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학을 위한 첨부사항(초등학교 & 중학교)
한국서 미국 올 때 자녀들의 입학시 가장 중요한 것이 3가지정도인데. 결핵확인서, 수두접종, 성적증명서입니다. 예방접종기록은 보건소에서 영문으로 발급해오시면 됩니다. 예방접종기록에 결핵(TB)시험 결과 및 수두접종 기록이 없을 경우 일반 병원에서 영문확인서를 받으셔야합니다. 성적증명서를 미리 한국에서 영문으로 번역해서 오시면 입학하는데 유리합니다.(한국에서 발급해주는 생활기록부(NEIS)는 사실상 영문으로 번역해 오는 것이 쉽지 않고 -내용이 너무 많음-한국에서의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미국학교에 제출하면 별 무리없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만약 영문으로 번역해오시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 영문으로 공증을 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생깁니다. 영문으로 된 성적 포맷의 경우 저희가 미국올 때 만든 영문 포맷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또한 미국에 오시면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수영클럽을 AGGIE SWIMMING CLUB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방과 후 자녀들의 건강관리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생 자녀나 reduced meal 혜택을 받는 학생인 경우 한달에 35달러의 수강료를 냅니다. 단 수강 조건은 25m를 혼자서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전혀 수영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라면 우선 개인코치로부터 25m 정도 수영이 가능하도록 배우고 난 후 수영클럽에 보내시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aggieswimclub@suddenlink.net 이나 http://www.aggieswimclub.org/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intermediate school(우리나라 5학년과 6학년)과 middle school/high school에 오케스트라수업이 있는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한국에서 미국 들어올 때 원하는 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를 구입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악기가 한국보다 비싼 편이며 string(줄) 도 1-2 set를 미리 사오시면 좋습니다.
오케스트라 수업은 5학년때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악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며 middle school의 경우 악기를 어느 정도 다룰 줄 알면 좋으나 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 참여하는 group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intermediate school은 오케스트라/미술/합창/밴드 과목이 선택과목이며, middle school은 오케스트라/밴드/합창 등이 선택과목이므로 오케스트라가 아닌 다른 과목을 선택해도 됩니다. 밴드는 기타, 드럼, 색스폰, 플릇 등의 관악기와 타악기를 연주하는 그룹입니다.
연락처 : 강호인 070-8288-9854, 979-40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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