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촌 도착하셔서 정착이 어느정도 되면, English Conversation Partner를 구해서 함께 영어공부를 하세요.
미국애들도 방학 기간에는 대개 out of town하기에 아마 학기가 시작할 쯤이 되어야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은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방법입니다.
1. ihouse라는 교회 단체인데,
아래의 담당자에게 자기소개와 함께,
conversation cluster에 등록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보세요. (참고로 저는 try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곳입니다.)
traci / wherestraci@gmail.com
2. BSM (Baptist Student Ministry) click here
http://www.aggiebsm.org/home.php?lang_id=en&id=144
저도 지난 1년간 BSM에서 맺어준 John이라는 친구가 conversation partner를 해 주었습니다. 꽤 친절하고 착한 친구였죠.
제가 시간이 없어서 많이 만나지는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3. 그리고 또하나는breakaway 단체의 conversation partner입니다.
click here!!
http://breakawayministries.org/j/content/view/112/62/
참고로 breakaway는 매주 화요일 Reed Arena (Rec center 바로 옆에 있는 건물)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한 3000명 정도의 칼촌 크리스챤들이 모이지요.
저도 몇번 참가했었는데, 그 뜨거운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힐송을 좋아하고, 3000명이나 모이는 대규모 집회가 궁금한 분은 한번 참가해 보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