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전

1.    출발전에해야일을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미리 체크하고준비해서출국을얼마안남기고서두르는일을미연에방지하세요.

1)    비자취득

2)    I-20 수령

3)    항공권 구입

4)    2015 - Immunization & TB Screening

5)    국제 운전 면허증

6)    한국면허증 (한국과 협정 맺었으므로 국제면허증과 한국면허증이 있으면 현지 면허로 바꿀 수 있음)

7)    보험가입
유학생의 경우 학비에 기본적으로 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니 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치과나 안과 같은 것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보험이 필요할 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F2 F1과 함께 학교보험을 할 수 있지만, COVERAGE가 좋지 않아서 외부보험을 다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 AIG - 한 학기당50만원 정도, 임신은 커버 되지 않습니다, 기존 실비 보험이 있는 경우, 미국 병원 COVER되는지 확인하고 그대로 가져오면 됩니다. 현지에서도 보험을 추가하여 가입할 수 있으니 출국전에 가입하지 못했으면 도착 후에 가입해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병원비가 매우 비쌉니다. 다섯바늘 꼬매고 보험적용 받아서 1000불 넘게 나왔습니다.)

8)    인터넷 전화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터넷 전화가 없어도 한국에 전화할 수 있지만, 인터넷 전화가 가장 편합니다. 대부분 LG 070전화를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으니 LG070 전화를 추천합니다. 가입자 끼리는 무료라는 장점도ㅋ

 

2.    짐싸기

1.    문구류

·         사프한국에 비해서 비싸고 그립감도 좋지 않습니다.

·         연필 : 한국에서 몇 개 사오는 것이 좋습니다.

·         사프심 : 여기서는 비싸지만 의외로 많이 쓰지 않습니다. 1~2개 정도 준비하면 충분.

·         형광펜 : 여기도 팔기는 파는데 잘 번지고 색이 눈에 피로감을 많이 줍니다. 형광펜을 즐겨 쓸 경우 싼 거 많이 사와서 쓰세요.

·         스카치테이프: 한국과 마찬가지로 투명/불투명 있음. 한국보다 훨씬 비쌈.

·         지우개 : 잃어 버릴 거 대비로 두 개 정도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         볼펜 : 현재 사용하는 것 + 한 개씩 더 구매.

·         + 칼날: 공항 검색대에 걸리니 꼭 짐칸에 실으세요.

·         : 접착력이 한국만큼 좋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         스테이플러 : 학교 중간 중간 구비되어 있습니다.

·         수정테입: 현재 있는 것 + 여분 한 개 정도 준비.

·         노트 : 싼 노트는 많지만 질은 한국 것이 더 좋습니다.

·         네임펜 : 굵은 유성팬은 여기도 있지만 네임펜처럼 가는 유성팬은 잘 안보임. 한세트 정도면 될 듯 합니다.

·         지금 본인의 책상과 서랍을 둘러보시면 책상 위에 있는 것들이 본인들이 즐겨 쓰는 문구류입니다. 위 리스트에 빠진 것들은 책상+서랍을 둘러보시고 결정하세요.

·         문구류는 대체로 미국이 비쌉니다.너무 많이 들고 올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즐겨쓰는 정도는 가지고 와야겠죠

 

2.    목욕용품

·         삼푸+린스+치약+비누+바디워시 : 와서 사면 됩니다. 하지만 밤늦게 도착할 수도 있고, 바로 장을 보러가기 힘들 수 있으니 하루 이틀 쓸 정도는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         이테리타올 (긴것+짧은것) : 때를 밀고 싶을 경우(때비누도 좋음).

·         칫솔 : 미세모 쓰시는 분은 여긴 없기 때문에 가져오세요.

·         화장품 : 쓰던 것 가져오세요. 다 쓰면 여기서 구매. 화장품은 미국이 훨씬 저렴합니다.

·         수건 : 미국은 비싸고 싼 것들은  천이 별로이니 넉넉히 준비합니다.

·         여행용 티슈 : 여기는 여행용 티슈가 없으니 가방에 넣고 다닐 생각으로 가지고 오면 좋습니다.물티슈는 있는데 마트 유아용품 코너에 “baby swipe”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         지금 본인의 목욕탕을 둘러 보고 리스트에 빠진 것 중에 가져갈 것 결정하기. 꼭 필요한 것 아니면 여기서 구매 해서 쓰는 편이 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의류

·         텍사스에도 사계절이 모두 있기 때문에 사계절 옷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길기 때문에 여름 옷을 더 많이 가져오시고, 겨울 옷은 파카 하나 정도면 괜찮습니다.

·         신발 : 신발류는 이곳이 싸고 많기 때문에 신던 것 챙겨오고, 필요할 때 구매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샌들과 플랫슈즈는 예쁜 것이 없으므로 많이 신는 분들은 사오시면 좋습니다. 슬리퍼나 조리 등은 와서 구매해도 됩니다.

·         양말: 미국에도 팔지만 질이 좋지 않습니다. 양말은 넉넉히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성은 레깅스나 스타깅도..

·         속옷: 한국 속옷이 최고입니다. 수건 양말처럼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         주얼리: 개인 취향에 따라서 결정. 여성은 귀걸이 같은 것은 여기 예쁘고 싼 것이 없음을 참고하세요.

·         썬글라스: UV엄청 강하므로 필수. 선글라스는 여기가 가격이 쌉니다.

·         가방 및 백: 한국에서 쓰던 거 가져오기

 

4.    음식

·         오랜 기간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람직합니다.

·         깻잎 통조림(샘표 깨끗한 맛과 매콤한 맛이 있는데 깨끗한 맛 추천ㅋ), 장조림 통조림, 멸치볶음 통조림, 김 등

·         이곳에도 college station 내에 위치한 중국마트나 동양장, 휴스턴에 위치한 Hmart에 가면 한국 음식을 다양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은 당분간 먹을 것만 챙겨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기타

·         (감기약,설사약,오라메디,마데카솔) 기본적인 감기약, 설사약, 연고 같은 것은 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         우산: 우산. 여기도 우산이 있는데 한국 것만큼 튼튼하지 않음. 와보시면 알겠지만 비도 많이 안오고 많이 안오면 그냥 맞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자가용을 운용하기 때문에 튼튼한 골프우산을 구매해서 차에 싣고 다니는 것도 괜찮습니다. 양산은 없으니 평소 양산을 사용한다면 가져오세요. 뜨거운 여름 대낮에 장시간 밖을 걸어 다닐 일이 없기 때문에 양산을 사용하는 분은 거의 못 본거 같네요;;;

·         110V 플러그 필요한 수만큼 가져오세요. 구하기 힘들면 공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한국 가전 제품을 가져와 사용할 거라면 변압기도 가져오면 유용합니다.

·         겨울에 바닥 난방이 안 되므로 침대에 깔고 잘 전기매트 하나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추워서 나중에 한국에서 택배 시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중고장터에 나오는 물건을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경, 렌즈 끼시는 분들은 이곳에 안경 가게가 있지만 엄청 비싸므로 참고 하세요. 렌즈 끼시는 분들은 렌즈에 관련된 약품은 여기에도 모두 있습니다.

·         여성용품생리대는 미국에도 있지만 질은 좋지 않음. 당분간 쓸 것은 챙겨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피가 많이 차지 하므로 적당히)

6.    최종점검

·         각 항공사로부터 허용중량 및 붙일 수 있는 짐 개수 확인

·         각 항공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항공사 홈피에 들어가서 꼭 확인하세요.

·         가방은 이민가방을 추천합니다. (부피변화도 쉽고 다른 가방 에 비해 가벼워 내용을 많이 넣을 수 있음. 또 충격에 파손될 우려도 없음.)

·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저울과 공항에 있는 저울로 체크하여 허용중량이 넘지 않도록 체크합니다.

 

7.    공항에서 (입국심사)

·         여권이랑 I20는 입국 심사 받을 때 꼭 필요하므로 꺼내기 편한 위치에 보관합니다.


Last updated by 김국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