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Car 먼저 예산을 잡은 후 예산에서 $2000 뺀 나머지를 차량 값으로 정합니다. (차량가격에 옵션, 수수료, 세금, 보험료 등의 추가 금액) MSRP: 소비자 표준가 Invoice: 도매가 먼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예산에 맞추어서 차종을 정합니다. 차종을 정한후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들(ABS, Sunroof, Side Airbag 등)을 확인합니다. 차종과 옵션을 정한 후 딜러에 가서 차량을 확인합니다. 옵션들은 팩키지로 차에 붙어있으므로(예를들면 ABS 달려면 Sunroof 도 포함된 옵션세트가 있는 차를 골라야함), 필요한 옵션들이 포함된 옵션세트가 장착된 차량가격(MSRP, Invoice)을 적습니다. 이때 옵션 목록들도 같이 적습니다. 집에 돌아온후 인터넷에서 위의 옵션이 포함된 실구매가격을 찾읍니다. 이제 이 가격을 기준으로 차를 구합니다. 영어와 거래에 능숙하면 모든 딜러를 가서 딜한후에 가장 싼 곳에서 삽니다. 그것이 안 되면 http://www.edmunds.com/ 와 http://www.carsdirect.com/ 에 dealer quotes 요청 e-mail 을 보냅니다. 답장은 전화보다 꼭 e-mail 을 선호한다고 명시하십시오. 대부분의 딜러들은 전화나 e-mail 로 절대로 가격을 이야기 안합니다. 하더라도 딜러에 가면 여러 가지 핑계로 가격을 올립니다. 딜러는 매장이 큰 곳일수록 가격을 깎기 쉽습니다. 답장 받은 딜러샵에 가서 e-mail 답장 보낸 담당자를 찾아서 가격 협상합니다. 보통은 인터넷 가격이라고 어느 정도 할인된 가격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깎기 힙들 겁니다. (보통 이 가격정도도 그냥 딜러 찾아가서는 깎기 힘듭니다.) 구입은 그달의 마지막 날에, 그전년도 모델(2008 년도 나왔으면 2007 년도 모델)을 싸게 살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보험을 만든 후 차를 가지고 가면 됩니다.

b. Used Car $7000~10000 정도 이상은 돼어야 4~5 년 사용할수 있읍니다. 1 년 평균 사용 거리는 12000 마일입니다. 6 만마일에는 대부분의 부속교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배터리, 타이밍 밸트, 각종 벨트, 냉각수, 미션오일, 타이어등) 5~6 년 된 차를 사실때는 위의 부품 교체사실을 확인바랍니다. 일본산 차는 고장이 적게 나지만 부품값이 비싸고, 미국산 차는 고장이 많이 나지만 부품값이 쌉니다. 10 만 마일 이상된 $0~2000 짜리 차는 산 후 고장 나면 그냥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셔야 됩니다. 고장 나서 수리비가 계속 들어가면 (한번에 $300~400 씩) 손해봅니다. 모든 중고차는 사신후 정비소에 가서 inspection 받습니다.($20 정도) 먼저 고친 후에 타십시요. 안고치면 나중에 더 큰 고장이 나서 수리비 더 들어갑니다. 중고차는 중고차 딜러나 개인한테서 살수있는데 딜러쪽이 $2000 정도 더 비쌉니다.

거기에다가 sales tax 까지 추가 됩니다. 딜러에게 사면 장점은 팔기전 대강 정비한후 팝니다. 산후에도 한달정도 워런티가 있어서 기간내에 고장나면 고쳐줍니다. 돈을 많이 더주면 1년이상워런티도 살수 있읍니다. 단점은 비쌉니다. 개인한테 사려면 광고를 보고 전화해서 시간약속후 판매자 집으로 가서 차를 구경합니다. 차를 정할때까지 이과정을 반복합니다. 개인구매 장점은 쌉니다. (sales tax 없읍니다.) 단점은 구매후 수리가 요구되고, 만약 구입한 다음날 차가 완전히 고장나더라도 환불 안됩니다. 중고차 가격은 주말 신문, kbb.com 에서 봅니다.. 개인한테 중고차 구입후 차량타이틀을 돈줄때 꼭 받으셔야합니다. 차량 타이틀에 기재된 차량번호(VIN), 차주이름을 꼭확인 하시고 거기에다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싸인후 돈 주세요. (핑계 대고 나중에 준다고 하면 돈도 나중에 준다고 하고 그냥 가세요. 타이틀없이 그냥 차 가져 가면 차량절도로 신고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싸인된 차량타이틀 들고 DMV 에 가서 신고하고 번호판 받으면 정식으로 차주가 됩니다.